슈퍼마이크로컴퓨터, 매출 쇼크·가이던스 미스에 주가 ‘급락’

  • 등록 2024-11-07 오전 3:17:36

    수정 2024-11-07 오전 3:17:36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지난 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 쇼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6일(현지시간) 오후 1시 기준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주가는 전일대비

배런즈에 따르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지난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75달러~0.76달러, 매출이 59억달러~6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월가의 이익 예상치인 0.73달러를 상회했지만, 매출 전망치인 64억4000만달러를 하회한 것이다.

또한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다소 아쉬운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회사는 이번 분기 매출이 55억달러~61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8억400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지난주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감사를 맡고 있던 회계법인 어니스트앤영이 사임했다는 소식에 회계 조작 우려가 확대되면서 주가가 폭락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