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로보택시 핵심 디자인 변경으로 공개 지연”

  • 등록 2024-07-16 오전 5:32:45

    수정 2024-07-16 오전 5:32:4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테슬라(TSLA) CEO 일론 머스크는 15일(현지시간) 로보택시 공개 연기에 대해,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전면에 중요한 디자인 변경 사항을 요청했고, 추가 시간 덕분에 다른 몇 가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주, 블룸버그는 원래 8월 8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로보택시 공개 일정이 10월로 연기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머스크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후 테슬라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테슬라가 로보택시와 자율 주행 시스템에 대한 규제 승인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오후 거래에서 5% 상승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