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호우 피해지역에 대해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1억 9000만원 상당의 농수산물·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긴급 지원은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사업에 LH가 직접 참여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긴급지원이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의 복지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