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상승…10년물 4% 밑으로 ‘뚝’

  • 등록 2023-12-15 오전 6:47:00

    수정 2023-12-15 오전 6:47:0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현지 시각)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58.11포인트(0.43%) 상승해 3만 7238.35, S&P500은 12.46포인트(0.26%) 상승해 4719.5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59포인트(0.19%) 상승해 1만 4761.56에서 거래를 마쳤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8월 이후 처음으로 4% 아래로 떨어졌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가펜은 “연준이 비둘기파적인 선회를 했다” 라며 전면적인 완화 기조를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설명했다.

종목별로는 태양광주들이 급등한 것이 특징이다. 선런과 인페이즈 에너지 등은 두 자릿수의 급등 흐름을 보였고, 모더나의 주가도 임상시험 데이터 발표고 9% 넘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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