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8일 세종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이임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임명된 그는 2년 2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이날 퇴임했다. 제37회 행정고시로 1994년 공직에 입문한 후 30년간 문체부에서 일해온 ‘행정 전문가’다. 체육협력관, 대변인, 지역문화정책관, 문화예술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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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8일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이임 인사를 나누던 중 한 직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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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8일 세종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이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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