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호남권(1.6%포인트↓)과 무직(3.0%포인트↓)에서는 하락했지만, TK(7.8%포인트↑), 충청권(6.8%포인트↑), 여성(4.6%포인트↑), 30대(5.3%포인트↑), 50대(4.6%포인트↑), 60대(3.8%포인트↑), 학생(13.4%포인트↑), 자영업(6.5%포인트↑) 등에서는 지지율이 올랐다.
민주당은 호남권(1.5%포인트↑)과 남성(1.4%포인트↑), 무직(7.5%포인트↑), 노동직(2.4%포인트↑) 등에서는 상승했으나, TK(8.8%포인트↓),충청권(3.3%포인트↓), 여성(5.3%포인트↓), 70대 이상(4.4%포인트↓), 50대(3.6%포인트↓), 학생(9.8%포인트↓), 가정주부(6.0%포인트↓), 자영업(4.2%포인트↓) 등에서는 지지율이 하락했다.
또 부산을 포함한 PK에서 두 정당 지지율은 각각 42.0%, 23.5%로 오차범위 밖(18.5%포인트 차)의 결과를 나타냈다.
국민의당은 같은 기간 0.6%포인트 상승한 9.0%를, 열린민주당은 0.2%포인트 내린 4.8%를 각각 기록했다. 정의당은 1.1%포인트 상승한 6.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