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AP통신은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 주말 6명의 잠재적 러닝메이트 후보 인터뷰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해리스부통령의 인터뷰 대상에는 조지 셔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를 비롯해 애리조나 주 상원의원 마크 켈리,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일리노이 주지사 JB 프리츠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해리스의 최종 인터뷰 명단에 오른 인사들은 이번 주말 계획을 갑자기 취소했다. 셔피로는 뉴욕 롱아일랜드 해안의 해변 마을에서 예정된 주말 모금 행사를 취소했고, 이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일부에서는 파커 시장이 해리스의 결정에 대해 내부 정보를 갖고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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