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터레스트, 성장 및 수익성 둔화 우려…‘중립’ - 제프리스

  • 등록 2025-01-14 오전 2:23:44

    수정 2025-01-14 오전 2:23:4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제프리스는 핀터레스트(PINS)의 성장 및 수익성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0달러에서 32달러로 낮췄다.

1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새로운 광고 제품 도입 속도가 느리며, 지난 2년간의 인프라 비용 최적화로 마진 확장이 둔화하고 있고, 광고주의 실험적인 브랜드 캠페인에서 지속적인 성과로 전환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또한 월가에서 제시한 핀터레스트의 올해 1분기 중반대 수익 성장률 전망치는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제프리스는 “핀터레스트가 다이렉트링크와 같은 부문에서 일부 진전을 보이기도 했지만, 지속적인 광고 지출을 유도하려는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5년 01월 1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5년 01월 1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1월 1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5년 01월 0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1월 08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