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대표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선박예약 서비스 ‘파트너스’ 오픈을 기념하여 1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어바웃피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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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는 어바웃피싱 앱 내의 ‘피싱맵’을 통해 실제 출조를 위해 선박을 예약하는 서비스다. 전국 약 700척의 낚싯배를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선박예약 플랫폼인 ‘선상24’와 협업하여 지난 10월 오픈했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출조하는 예약에 한해서 선비 8만 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즉시 1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어바웃피싱 파트너스는 원하는 어종 또는 출조할 지역에 맞춰 검색하면 예약이 가능한 선박리스트를 제공해 낚싯배를 찾는 수고로움을 줄여준다. 무엇보다 파트너스는 배의 선장이 관리하는 선박페이지에서 바로 예약을 하는 시스템으로 선장이 직접 예약자를 관리하여 예약자 누락 등의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파트너스 서비스 오픈을 통해 낚시인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