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29일 ‘회계의 역사와 미래’ 세미나 개최

  • 등록 2024-11-25 오전 8:41:06

    수정 2024-11-25 오전 10:48:31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회계의 역사와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회계 역사 및 회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전성호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송샤오밍 중국 상하이 리신대학교 교수, 이영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한국과 중국의 회계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회계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 회계업계가 한중 양국의 회계 역사를 고찰함으로써 그동안 투명성과 신뢰를 쌓고 경제 성장에 어떻게 기여해왔는지를 논의하는 자리”라며 “디지털 혁명 등 새로운 트렌드가 회계의 미래에 끼칠 변화를 알림으로써 회계사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시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70주년 기념사업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종료 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연수원 및 유튜브 채널에 녹화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에 뜬 여신들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