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코스모신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9500원(4.51%) 오른 22만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코스모신소재는 LG화학(051910)과 330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이번 공급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최종고객사로 추가되고 믹스도 EV용으로 확대되면서 개선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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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30일 월요일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모신소재(005070)가 23일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코스모신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9500원(4.51%) 오른 22만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코스모신소재는 LG화학(051910)과 330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68.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4월30일까지다.
구성중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신규 고객사로 양극재 공급이 확대됐다”며 “LG화학을 통해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으로 전기차(EV)용 양극재를 공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급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최종고객사로 추가되고 믹스도 EV용으로 확대되면서 개선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코스모신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9500원(4.51%) 오른 22만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코스모신소재는 LG화학(051910)과 330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이번 공급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최종고객사로 추가되고 믹스도 EV용으로 확대되면서 개선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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