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 초전도체 부인에도…신성델타테크 52주 신고가

서남 -21% LS전선아시아 -17%
  • 등록 2023-08-17 오전 9:13:40

    수정 2023-08-17 오전 9:13:40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초전도체 관련주로 분류된 신성델타테크(065350) 주가가 17일 또다시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가 상온 초전도체 ‘LK-99’가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기사를 실었지만 급등세가 멈추지 않는 모습이다. 이외에 다른 초전도체 관련주들은 급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1분 신성델타테크 주가는 15.58% 오른 6만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초반 신성델타테크는 24.81% 오른 6만49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서남(294630)은 21% 넘게 하락고 있다. LS전선아시아(229640)모비스(250060)도 각각 17%, 7% 내리는 중이다.

간밤 네이처는 한국 연구진이 초전도체라고 주장한 LK-99가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기사를 실었다. 네이처는 “이 물질의 불순물, 특히 황화구리가 마치 초전도체가 나타내는 특성과 유사한 전기 저항의 급격한 저하와 자석 위에서의 부분 부상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