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트래픽, K-MaaS 중계 플랫폼 사업자 선정에 강세

  • 등록 2023-06-12 오전 9:06:56

    수정 2023-06-12 오전 9:06:56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 주가가 12일 장 초반 10%대 강세다.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코리아-서비스형 모빌리티(K-MaaS) 중계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에스트래픽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4.19% 오른 5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하자마자 19.28% 오른 5630원을 찍기도 했다.

개장 전 에스트래픽은 K-MaaS 서비스 플랫폼 입찰에 컨소시엄 리더로 참여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MaaS는 개인과 기업이 다양한 교통수단을 유연하게 결합헤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이사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교통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J-TaaS 구축 사업을 통해 습득한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K-MaaS 중계 플랫폼을 차질 없이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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