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라유텍, 美 현지법인 설립 추진에 11%대↑

  • 등록 2023-06-21 오전 9:20:17

    수정 2023-06-21 오전 9:20:17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티라유텍이 미국 조지아주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티라유텍(322180)은 전거래일 대비 11.41% 상승한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라유텍은 2차전지 고객사들의 수요 대응을 위해 미국 조지아주에 미국 법인을 설립한다고 전날 밝혔다. 법인 설립을 위한 초기 투자 비용은 50만달러 규모다. 북미 2차전지 소재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특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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