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尹 정부, 신규원전 건설 검토에…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株 강세

  • 등록 2023-07-11 오전 9:18:31

    수정 2023-07-11 오전 9:18:31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윤석열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 검토를 공식화하면서 원전주가 강세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날 대비 2.37% 상승한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한전산업(130660)이 26.35% 오른 887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신기계(011700)(17.37%), 서전기전(189860)(12.7%), 우리기술(032820)(12.43%), 보성파워텍(006910)(10.83%), 지투파워(388050)(5.86%) 등 전반이 상승세다.

원전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낸 것은 윤석열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을 검토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전날 열린 제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수요 증가에 대비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추기 위해 원전, 수소 등 새로운 공급여력 확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