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전자, 테슬라 충전기 160조 시장 공략...美 1위 업체 페라이트 공급 부각 ‘강세'

  • 등록 2023-07-19 오전 9:31:50

    수정 2023-07-19 오전 10:17:23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삼화전자(011230)의 주가가 강세다. 테슬라가 1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차 충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는 보도 영향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19일 9시 30분 삼화전자는 전일 보다 1.88% 오른 9780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자신들의 전기차 충전 규격인 북미충전표준(NACS) 채택과 관련해 폭스바겐 등을 접촉하고 있다. 벤츠에 이어 독일 업체의 NACS 네트워크에 추가 합류를 바라고 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아이디테크엑스 조사 결과 글로벌 전기차 충전시장 규모는 10년 내 약 160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화전자는 페라이트 소재 부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초급속 충전장치 글로벌 1위 업체에 페라이트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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