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프리시젼바이오 지분 전량 광동제약에 매각

  • 등록 2024-07-03 오전 8:37:47

    수정 2024-07-03 오전 8:37:47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글로벌 바이오센서 기업 아이센스(099190)는 프리시젼바이오 지분을 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센스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시젼바이오의 지분을 광동제약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각으로 아이센스는 프리시젼바이오의 지분 28.20% 전량을 광동제약에 넘기게 된다. 매각 금액은 약 160억원이고 NH투자증권이 주관했다.

아이센스의 관계자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센스는 지난해 9월에 국내 최초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출시했고 글로벌 혈당측정기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미국 진출 비용 마련을 위해 프리시젼바이오의 매각을 추진해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 시청역 역주행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