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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매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며 국내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역시 이번 레스토랑 관리직을 시작으로 약 400명 이상을 목표로 한 대규모 정규직 채용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국맥도날드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트레이니는 레스토랑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무다. 이번 공개 채용은 학력·나이·성별·장애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외식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유관 경력 유무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레스토랑 관리직으로 입사할 경우 맥도날드 체계적인 실무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외식 경영 전문가로의 성장 기회가 주어진다. 입사 4개월부터는 부점장으로의 승진 기회를 제공하며 레스토랑을 총괄하는 점장이나 레스토랑 지역 관리자로 성장 가능하다. 본사 마케팅, 인사, 재무, IT 등 다양한 부서로 이동해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정규직 공개 채용 외에도 재직 중인 시급제 직원 중 선발된 인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시프트 매니저 채용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규직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 마련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