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더플래닛, 매매 정지 풀리자마자 또 '上'

  • 등록 2023-12-15 오전 9:07:12

    수정 2023-12-15 오전 9:07:12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와이더플래닛(321820)이 거래재개가 되자마자 15일 장 초반 상한가로 급등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와이더플래닛(321820)은 전 거래일보다 3170원(29.93%) 오른 1만376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7일 9.26% 오르더니 8일부터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와이더플래닛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 데 이어 14일 하루간 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투자경고 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2일 이상 40% 이상 급등할 경우 1일간 매매 거래를 정지한다는 시장감시규정에 따른 조처였다.

다만 와이더플래닛은 하루 거래정지가 풀리자마자 다시 상한가로 직행했다.

해당 종목은 배우 이정재·정우성(각 20억) 등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세를 이어왔다. 이들 외에도 박관우·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공동대표(각 20억원), 위지윅스튜디오(20억원), 송기철씨(10억원)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 납입이 끝나면 이정재가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최근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지며 이정재의 오랜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이 2대 주주로 있는 대상홀딩스와 우선주가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대상홀딩스의 오름세가 꺾이자 와이더플래닛으로 쏠림이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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