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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분기 발표 당시 한은은 향후 지역경제가 반도체를 비롯한 IT 부문 생산과 수출 호조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누적된 고금리·고물가 부담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아 내수 회복이 제약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3분기 지역경제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을 수 있다.
한편 같은날 이창용 한은 총재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난다. 올 2월 최 부총리가 한은을 찾은 데 따른 답방 형식으로 이 총재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다. 기재부의 세종시 이전 이후 한은 총재가 기재부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경제 수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한국 경제의 구조개혁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간 보도계획
△29일(일)
12:00 2024년 상반기중 국내 지급결제동향
12:00 지역경제보고서(2024년 9월)
16:00 이창용 한은 총재·최상목 부총리, 한국경제의 구조개혁을 주제로 「타운홀 미팅」 개최
16:00 2024년 2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 공개
18:30 2024년 하반기 금융협의회 개최(가제)
△10월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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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16:00 2024년 제17차(9.12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
△3일(목)
12:00 BoK 이슈노트: 토큰증권(Security Token Offering)을 통한 녹색채권 발행 사례 및 시사점
△4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