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가운데) 양천구청장이 10일 양천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2024년 청소년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청소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양천구 청소년 기본조례에 따라 매년 8월 12일을 양천구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다.
이기재 구청장은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자 희망이다”라며 “청소년들이 역량을 마음껏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