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영, 후티반군 공습에 해운주 강세…흥아해운 20%↑

  • 등록 2024-01-12 오전 9:23:03

    수정 2024-01-12 오전 9:23:0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국과 영국이 친이란 후티 반군에 공습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해운주와 정유주가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HMM(011200)은 전 거래일보다 380원(1.94%) 오른 1만9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003280)대한해운(005880)은 각각 20.51%, 5.58% 강세다.

지난해 말 홍해에서 후티의 상선 공격이 시작된 이후 다국적군의 공습이 처음 이뤄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과 영국군이 항공기와 함정·잠수함을 동원해 홍해를 봉쇄하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