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CGV, 3년 만에 흑자전환…증권가 전망에 강세

  • 등록 2024-01-23 오전 9:25:14

    수정 2024-01-23 오전 9:27:41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CJ CGV가 3년 만에 연간 흑자로 돌아선다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CJ CGV(079160)는 전 거래일 대비 3.80% 오른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CGV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증권가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CJ CGV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8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156억원을 전망한다”며 “3개 분기 연속 흑자가 유지되고, 3년 만에 연간 기준 흑자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12월 흥행작 ‘서울의 봄’ 효과와 함께 중국과 터키에서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현재 심의가 진행 중인 CJ올리브네트웍스 현물출자가 완료되면 부채비율도 지난해 3분기 기준 529%에서 386%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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