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I 반도체 훈풍 속 삼성전자 7만5000원 회복

3거래일 연속 상승세
SK하이닉스도 2%대 강세
  • 등록 2024-01-22 오전 9:06:21

    수정 2024-01-22 오전 9:06:21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2일 장 초반 1%대 강세를 보이며 7만5000원선을 회복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1.07%) 오른 7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7만6000원을 가리키기도 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HSBC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에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 역시 같은 시간 2.12% 올라 14만43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가 급등한 바 있다. 대만의 TSMC가 AI 학습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다고 발표한 이후 관련주에 불이 붙었다. 특히 엔비디아 주가는 4.17% 뛰었고 퀄컴과 마이크로테크놀로지 주가도 각각 4.59%, 3.17%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4% 가까이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트 스터키 노스웨스턴뮤추얼웰스매니지먼트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AI를 선도하거나 관련 기술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업들이 시장을 아주 강력하게 주도하고 있다”고 CNBC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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