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전·하이닉스, 美 엔비디아 '훈풍'에 강세

  • 등록 2024-02-13 오전 9:14:08

    수정 2024-02-13 오전 9:14:08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설 연휴 기간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700달러를 돌파한 이후에도 꺾이지 않자 국내 반도체에도 훈풍이 불어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0.94% 오른 7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2.76% 오른 14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대형 반도체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엔비디아가 급등한 영향 때문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58% 오른 721.33달러에 오르며 700달러 돌파 이후 재차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0.16% 오른 722.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향후 엔비디아의 주가가 AI 산업 발달과 함께 성장 속도를 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7일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603달러에서 750달러로 올려 잡았고, 골드만삭스는 5일 625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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