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에 바른손 급락

최대주주 바른손이앤에이도 동반 하락
  • 등록 2020-06-12 오전 9:22:18

    수정 2020-06-12 오전 9:26:56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수년간 실적 부진으로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불거진 바른손(018700)이 장 초반 ‘급락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바른손은 오전 9시21분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510원(16.48%) 내린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기준 바른손 지분 35.65%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 바른손이앤에이(035620) 역시 같은 시각 전일 대비 250원(12.20%) 하락한 18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1일 바른손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했다”면서 “해당 사유가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도망가소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