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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매체들은 네타냐후 총리 자책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이날 새벽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 3대가 접근했고, 이 가운데 1대가 카이사레아 건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카이사레아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북쪽 해안도시로 네타냐후 총리 주거지가 있는 곳이다. 레바논 국경에서 약 70km 떨어져 있다.
등록 2024-10-19 오후 4:50:40
수정 2024-10-19 오후 4: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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