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포헤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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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가 오는 28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닥터포헤어 두피 전문가의 모습과 브랜드 철학을 담은 ‘오리지널 랩(Original Lab)’ 콘셉트로 꾸몄다.
위트있는 두피전문가로 변신한 브랜드 모델 배우 구교환의 모습과 두피 고민을 직접 마주하고 해결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문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팝업 기간 금,토,일요일에는 무료 두피 진단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문 트리콜로지스트가 AI 진단기기를 활용해 1:1 맞춤 두피 진단을 시행하고, 고객의 두피 상태와 문제를 파악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솔루션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처음으로 부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고민을 직접 마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