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엘엠에스 주가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42%(1300원) 오른 2만원에 거래 중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엘엠에스는 카메라 모듈용 핵심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주요 고객사로부터 최종 신뢰성 검증을 완료해 하반기에 공급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과 일본 간 무역 갈등이 지속되며 국내 기업들의 핵심 소재 국산화 움직임이 탄력받는 상황에서 엘엠에스의 소재 공급은 추가적인 매출 성장을 만들어 낼 것이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