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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는 지난 6일부터 10일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총 510개 기관이 참여해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데이원컴퍼니는 2013년 설립된 글로벌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이다. CIC(Company In Company) 제도를 도입해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CIC로는 △패스트캠퍼스(디지털 및 실무 스킬) △콜로소(직업 스킬) △레모네이드(외국어 학습) △스노우볼(IT 부트캠프) 등이 있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이사는 “데이원컴퍼니의 상장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장을 통해 본질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본과 북미에서 검증된 성공 공식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