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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는 기업의 경영,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는 사전 컨설팅을 통한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토대로 기업 현안과 과제를 논의한다.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과 문다애 이데일리TV 기업팀장(기자)이 진행을 맡는다.
방송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업의 경영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감과 동시에, 알찬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이호익 대표는 “인생네컷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접목한 것”이라며 “처음 브랜드화할 때 고객들이 좀 더 재미있게 삶의 순간을 사진에 녹일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경쟁사가 많아지는 상황에 대해서 “소비자들의 니즈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산업이 오래 갈 수 있다는 지표여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생네컷만의 경쟁력으로 압도적인 소비자 인지도와 발 빠른 디지털 전환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상장은 늦어도 내년 하반기 혹은 내후년 상반기를 목표로 두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사업 모델을 다양화하고 앱으로 놀이 공간을 확대해 외형을 확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본방송은 17일 오후 4시 30분에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IPTV 이데일리TV 채널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