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노랑풍선은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노랑풍선 김혁진 부사장,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노랑풍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노랑풍선 꿈만들기’ 및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에 협력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 홍보, 후원금 기부 등의 부분에서 파트너십을 이어나간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987년부터 설립된 NGO 단체로 국내·외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화상/난치환자, 두리모, 한부모, 아동/청소년들에게 각종 지원 및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