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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수급 이탈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반도체 ‘매수(Long)’, 2차전지 ‘매도(Short)’를 고수하는 중”이라 말했다.
2024년 10월 01일 화요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2차전지 테마주인 에코프로(086520)와 에코프로비엠(247540)이 나란히 하락 중이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70%(2만7000원) 내린 70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개장과 함께 70만원선이 무너졌으나 소폭 반등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 대비 5.03%(1만2500원) 내린 23만6000원이다. 지난 7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약세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수급 이탈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반도체 ‘매수(Long)’, 2차전지 ‘매도(Short)’를 고수하는 중”이라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수급 이탈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반도체 ‘매수(Long)’, 2차전지 ‘매도(Short)’를 고수하는 중”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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