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만화·웹툰 관련 종목, 정부 지원 강화 소식에 강세

  • 등록 2024-01-24 오전 9:39:01

    수정 2024-01-24 오전 9:39:01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정부가 만화·웹툰 분야 플랫폼을 육성하고자 지원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만화·웹툰 관련 종목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스터블루(207760)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75원(12.47%) 오른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스터블루는 국내 1호 웹툰 상장기업이다. 또 디앤씨미디어(263720)(4.64%), 애니플러스(310200)(3.16%), 대원미디어(048910)(2.46%) 등도 강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키다리스튜디오(020120)가 전 거래일보다 220원(3.53%) 오른 6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정부가 지난 24일 만화·웹툰 분야에서 넷플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플랫폼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5년째 200억원대인 지원 예산을 2027년까지 1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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