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 대검찰청이 지난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방 검찰청을 찾아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 채널 `검찰TV`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대검찰청 유튜브 `검찰방송`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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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후보로 윤 총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24.7%로 가장 높았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2%로 2위, 이재명 경기지사는 18.4%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