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넷, ‘엔비디아 파트너’ 부각…AI GPU인프라시장 25% 점유 목표 ‘강세’

  • 등록 2024-02-22 오전 9:34:02

    수정 2024-02-22 오전 9:36:18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에스넷(038680)의 주가가 강세다.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GPU 인프라 시장에서 25%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9시 33분 에스넷은 전 거래일 대비 3.97% 오른 55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넷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규모는 2029년 1712억1000만달러까지 확대돼 2024~2029년 연평균 20.1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기준 시장 규모는 약 684억6000만달러로 추정됐다.

지난 21일 에스넷시스템 유인철 부사장은 서울 송파구 S2F센터에서 개최한 ‘2024 에스넷 클라우드 로드맵 미디어데이’에서 장기적인 AI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유 부사장은 AI 기술을 강화해 현재는 미미한 AI 인프라 시장 내 점유율을 최대 25%까지 늘리겠단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에스넷그룹은 엔비디아 중심으로 AI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전문 업체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넷그룹은 ICT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20년 10월 인성정보와 합병해 클라우드 및 AI 분야의 국내 주요 사업자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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