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 헤사이, 신제품 출시로 운영 효율성 개선 기대…주가 10% 급등

  • 등록 2025-01-15 오전 7:37:14

    수정 2025-01-15 오전 7:37:1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중국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헤사이그룹(HSAI)은 신제품 출시로 운영 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주가가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헤사이 주가는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9.97% 오른 1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마켓비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티나 후 분석가는 “신제품 주기를 통한 운영 효율성이 헤사이의 실적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녀는 시장이 해당 주기의 영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다.

헤사이는 최근 몇 년간 혁신적인 자동차 부품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주기는 특히 자동차 제조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윤석열 체포 작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