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농심, 8일째 거침없는 `상승`…52주 신고가

  • 등록 2020-04-06 오전 9:20:28

    수정 2020-04-06 오전 9:19:36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농심(004370)이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8일 연속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라면 수요 급증과 수출 확대 등으로 호실적이 예상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농심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6.74%(2마원) 오른 3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32만4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농심은 지난 1일이후 연일 52주 신고가를 새롭게 쓰고 있다.

농심은 지난달 26일이후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지난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7일간 상승률은 17.1%(4만3500원)에 달한다.

현재 메릴린치 창구로 매도세가 나오고 있지만, CLSA, CS 증권 등으로 매수주문이 유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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