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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은 ‘계절이 가진 매력’을 모티브로 홍차계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블랙 티와 디저트 및 세이보리 페어링으로, 총 5코스다. 총 5코스 티 오마카세가 진행되는 동안 티 마스터의 전문적인 해설을 더해 티 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첫 번째 메뉴는 다르질링 홍차를 바질과 오렌지를 냉침한 다르질링 샹그리아와 유자와 감자 베이스의 구운 관자를 제공한다. 이어 싱글 오리진 티 베이스 운남전홍과 자몽, 토마토, 사과 등을 더한 새우를 두 번째 페어링 메뉴로 준비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티 마스터 밸라는 “매 시즌 다양한 콘셉트의 티를 통해 창조적인 티 문화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 제철 과일을 활용한 12여 가지의 디저트와 세이보리를 담은 애프터눈 티 세트 ‘시티 오브 라이트’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