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에...대명소노시즌, 냉감 침구 판매 전년比 2배 증가

'그래피놀 냉감 쿨링' 베딩 라인 전개
쿨링 효과·항균력·탈취력 등 공식 인증
  • 등록 2024-07-03 오전 9:38:14

    수정 2024-07-03 오전 9:38:14

그래피놀 냉감 쿨링 라인업.(사진=소노시즌)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에 시원한 잠자리를 위한 기능성 냉감 침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냉감 침구 판매를 시작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세 달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온난화 및 엘니뇨 등 기상이변으로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여름을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한 것으로 분석된다. 우수한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소노시즌의 냉감 쿨링 라인 제품에 대한 입소문이 커지고 있는 점도 판매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파악된다.

소노시즌은 시원한 촉감의 냉감사에 리놀, 그래핀 원료를 배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ㆍ기능성 ‘그래피놀 냉감 쿨링’의 베딩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소취성, 내구성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FITI시험연구원과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일반 냉감 원사 대비 2배 이상의 쿨링 효과와 99% 항균력, 탈취력 등까지 공식 인증받았다. 침대 패드부터 베개 커버, 바디 필로우까지 라인업도 폭넓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잦은 세탁이 필요한 베개 커버류다. 특히 올해 신제품인 ‘그래피놀 냉감 쿨링 메쉬 필로우 시트’는 전체 냉감 제품 판매량의 약 27%를 차지하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죽부인처럼 안고 자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그래피놀 냉감 쿨링 바디필로우’ 역시 지난 여름에 이어 올해도 선전하고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매년 냉감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소노시즌 냉감 제품은 독자 개발한 탁월한 성능의 소재는 물론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안전성 인증까지 획득해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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