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튜디오드래곤 '호텔 델루나'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강세

  • 등록 2019-08-19 오전 9:40:18

    수정 2019-08-19 오전 9:46:26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강세다. 지티스트와 공동 제작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58%(1500원) 오른 5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 12회 시청률은 10.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로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치솟았다.

호텔 델루나는 지난달 13일 첫 회 시청률이 7.3%를 기록하며 전작인 ‘아스달 연대기’(1회 6.7%, 최종 6.8%)를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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