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더블유게임즈, 코로나19에도 매출 성장 전망에 강세

  • 등록 2020-05-07 오전 9:19:04

    수정 2020-05-07 오후 2:04:08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더블유게임즈(19208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0% 상승한 6만17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출 증가가 전망되는 데다 현재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3% 증가한 1374억원,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38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며 “매출액 시장 전망치(1319억원)를 웃돌며 역사상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 전망치(393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는 자회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진행으로 해당 비용이 21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7% 증가한 영향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달 결제액이 1분기 평균 대비 30% 증가했다. 그는 “코로나19 영향은 3월 중순부터 반영됐다”며 “5~6월 급격한 하락을 가정해도 2분기는 평균 15% 내외의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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