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앤디파마텍,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후속연구 진행에 ↑

  • 등록 2024-07-12 오전 9:32:26

    수정 2024-07-12 오전 9:32:2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디앤디파마텍(347850)이 강세를 보인다. 자회사 뉴랄리가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후속연구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22%(2050원) 오른 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디앤디파마텍은 자회사 뉴랄리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노화연구소(NIA) 및 존스홉킨스 의대와 협력해 NLY01의 파킨슨병 임상 2상에 참여한 환자 혈청 샘플을 활용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연구개발(R&D)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NLY01 임상 2상에 참여한 환자들의 혈청 샘플을 통해 뇌에서 분비된 소포체를 활용해 뇌 염증 및 파킨슨병 연관 바이오마커를 확인하고 NLY01이 치료 효과를 보인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구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NLY01의 치료 효과를 보다 정밀히 평가하고 임상에 적용 가능한 파킨슨병의 초기 진단용 바이오마커의 개발을 궁극적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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