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퍼런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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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라이프 티라피 브랜드 티퍼런스가 ‘티퍼런스 강남’을 정식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 오픈 이후 2년만에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다.
익선동 티퍼런스 서울은 ‘하트시그널’ 시즌4 겨레와 지영의 데이트 장소로 알려져 있다. 티퍼런스 서울은 갤러리를 겸비한 복합문화공간이며 티퍼런스 강남은 도심 속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퍼플티라피(Purple Tea+Therapy) 공간이다. 바쁜 일상 속 멈춤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단순히 차를 마시는 것을 넘어 퍼플티 고유의 향, 색, 맛 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정중동(靜中動):고요함 속의 움직임’을 키워드로 마련한 공간에는 차를 마시며 물멍을 즐길 수 있는 티테이블을 중앙에 배치해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퍼플티 칵테일과 티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티바, 7가지 블렌딩된 퍼플티 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스킨&센트케어 팝업존에서는 티퍼런스 특색을 담은 퍼플티 베이스 스킨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야외 공간에는 김동해 작가의 퍼플티 작품인 ‘The Moment of Pause’를 전시한다.
한편, 티퍼런스는 국내 최초의 퍼플티 티라피 브랜드로, 차에서 남다름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