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뉴트리 주가는 전날대비 1100원(7.72%) 오른 1만5350원을 기록 중이다.
뉴트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1182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1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1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외형 및 이익 동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홈쇼핑 채널 확대 효과가 기대되고, 이익률 정상화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트리는 기존 홈쇼핑 채널(GS·현대·CJ·홈앤쇼핑)에 이어 이달 롯데홈쇼핑 첫 방송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