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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왔숑’은 CJ온스타일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취향 공감 나눔 봉사 활동으로 연말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각장애인 아동들의 점자 공부를 돕는 점자 벽보, 어르신 핸드메이드 양말목방석, 방배동 독거노인에게 전달되는 김장김치 나눔 메시지까지 총 6가지 연말 봉사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은 일상 속 환경실천 봉사 ‘환경지키GO’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메일 지우기’, ‘햇반 용기 재활용’ 등의 활동 중 원하는 항목을 실천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들과 연계해 물품 후원도 추진한다. 싱글맘 및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에는 CJ온스타일의 PB브랜드인 바스키아 브루클린, 앳센셜을 포함해 휠라, 푸마 등을 후원하고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에는 다니엘 크레뮤 및 오일릴리의 제품을 기부 중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향 공감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친환경뿐 아니라 사회 공헌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