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안, 언택트 소비로 올해 최대실적 전망에 ‘上’

  • 등록 2020-04-29 오전 9:19:40

    수정 2020-04-29 오전 9:19:40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자안(221610)이 언택트(비대면) 소비 확대에 따른 자회사의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상한가를 쳤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자안 주가는 전일 대비 29.89% 오른 904원을 기록 중이다. 1분기 실적 개선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자안은 계열사인 자안그룹이 운영 중인 글로벌 럭셔리 패션&뷰티 플랫폼 셀렉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약 400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이뤄지던 명품 구매 패턴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급격히 확산된 결과라는 해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하던 고가 명품 구매 패턴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자안그룹의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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