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與 총선 압승에 1호 공약 와이파이株 강세

  • 등록 2020-04-16 오전 9:30:23

    수정 2020-04-16 오전 9:30:23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1호 공약(공공 무료 와이파이)과 관련한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아이즈비전(03131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4190원을 기록 중이다. 상한가를 친 것이다.

머큐리(100590), 기산텔레콤(035460), 전파기지국(065530), 기가레인(049080), 피피아이(062970), CS(065770), 텔레필드(091440), 에프알텍(073540), 파이오링크(170790), 우리로(046970), 우리넷(115440) 등 통신장비업체들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15일 이번 총선 1호 공약으로 ‘공공 무료 와이파이 확대’를 내걸었다. 이들 업체의 주가는 당시 공약 발표와 함께 급등세를 보였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상승폭의 대부분을 반납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총선이 다가오면서 주가가 회복세를 보였고, 총선에서도 압승하면서 주가에 다시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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