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샌즈, 中·싱가포르 리스크↑…‘동일비중’ - 모건스탠리

  • 등록 2025-01-15 오전 8:06:57

    수정 2025-01-15 오전 8:06:5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모건스탠리는 라스베이거스샌즈(LVS)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4달러에서 51달러로 낮췄다.

1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라스베이거스샌즈의 중국 사업 전망이 우려되며 싱가포르 사업은 성장 추세가 정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월가에서는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전망치가 보다 보수적일 것이란 전망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라스베이거스샌즈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이란 분석을 제기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상당한 자본 투자가 시작됨에 따라 시장 추세가 정체될 것으로 보이며 회사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월가 컨센서스가 이미 라스베이거스샌즈의 강한 기초 시장 성장과 마카오에서의 시장 점유율 증가를 반영하고 있어, 실적 전망에 대한 상향 여지가 적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윤석열 체포 작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