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이낸스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고액자산가를 위한 종합자산관리 역량 △프라이빗 멤버십 서비스 △수준 높은 AI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WM 실적 성장 및 고객자산 규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와 투자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기업을 발굴해 고액자산가들의 자산증대에 기여해왔다. 올해 11월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1억 이상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 잔고는 32조 원으로 회사 전체 해외주식 잔고의 86.8%에 달한다. 미래에셋증권의 해외주식 고객 수익은 연초 대비 11조 원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금융수출을 통해 국부창출에 기여한다는 회사 비전과도 일치한다.
미래에셋증권은 11월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초고액자산가 대상 Private Wealth Management 담당조직을 본부에서 부문으로 격상했다. 또한 Sage컨설팅본부와 패밀리오피스센터, VIP특화점포 2곳을 부문 내 함께 편성해 고액자산가 내에서도 자산규모 및 투자스타일별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10억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Sage Club 멤버십에 가입된 고객들의 자산은 약 28조 원에 달한다.
김화중 상무는 “이번 수상은 미래에셋증권의 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높아진 기대치에 맞게 더욱 수준 높고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